9월 20일(토), "2025 메이지 야스다 J1리그 제30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FC 도쿄" 경기 전에, 가와사키시의 "프론타운 사기누마"에서 FC 도쿄 축구·풋살 스쿨과 가와사키 프론탈레 축구 스쿨 간의 교류전을 실시했습니다!

비 예보도 있었지만, 당일은 기분 좋은 맑은 날씨가 되어 축구를 하기에는 최고의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친구들과 즐겁게 공을 차며 경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각 팀에서는 원을 만들어 작전을 논의하는 장면도 많이 보였고, 평소에는 다른 스쿨에 다니는 아이들도 같은 팀이 되자마자 금세 친해져 단결했습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에서는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경기를 통해 동료에게 말을 걸고 격려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생겨나 플레이뿐만 아니라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경기 후에는 “또 같이 하고 싶어!”라며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는 아이들도 많아, 클럽의 경계를 넘어 교류의 폭이 넓어지는 멋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교류전 후에는 유니폼을 입고 톱팀 경기 관람을 향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날의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과 축구에 대한 의욕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