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6일(토) 메이지 야스다 J1리그 제38절 FC 도쿄 vs 알비렉스 니가타전에서 홈게임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1】워밍업 견학
경기 직전 선수들의 워밍업 모습을 피치 사이드에서 견학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경기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참가한 스쿨생뿐만 아니라 보호자분들도 입장 전부터 기대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톱팀 선수들이 골 뒤편 서포터를 향해 인사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때,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열기를 보여주며 매우 흥분한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습니다!

선수들이 피치에서 준비하는 모습을 스쿨생들도 집중해서 관람했으며, 스쿨을 방문해 준 선수가 눈앞에 있다는 사실에 "고이즈미 선수, 힘내세요!"라고 응원하는 스쿨생도 있었습니다!

워밍업 관람 중에는 추위도 잊을 정도로 스쿨생들은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으며, 피치 레벨에서 보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의 경치와 경기장 분위기도 즐겼습니다.

【2】배너 워크
하프타임에는 스쿨에 다니는 3학년·6학년이 FC 도쿄 축구·풋살 스쿨의 배너를 들고 피치를 돌았습니다!

배너를 들고 연습하는 것도 매우 능숙해서 본 무대가 기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 엔도 케이타 선수의 동점 골!
그 후, 도쿄 도롱파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최고의 분위기로 전반이 종료되었습니다.

하프타임이 시작되자, 스쿨생들은 모두 웃으며 당당하게 손을 흔들면서 피치를 돌았습니다.
걸으면서 보호자를 찾은 스쿨생도 많았고, 멋진 미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팬·서포터 분들께서도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종료 후에는 스쿨생들로부터 “팔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집에 계신 분을 찾을 수 있었어요!”라는 많은 감상이 전해졌습니다.